레몬하우스 김해점_살면서 채워가는 집

고객성함
홍영*,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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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하우스에 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만큼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벌써 올해 마지막인 12월이 되었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김해점 이제민 대표님과 정동원 실장님^^

가슴 설레며 새 집 마련에 온갖 애정을 쏟은게 엊그제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이사할 때도 코로나 때문에 조심스러운 시기였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각해서 외출은 커녕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네요.

 

예전 이벤트에서 기대와 달리 아무런 상을 못 받아

너무 아쉬운 마음에 이번에는 이벤트를 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신랑이 해보라고 등을 떠밀더라구요.

그래서 또 살짝 기대감을 가지고 이벤트에 참여를 해 봅니다.ㅎㅎㅎ

 

규격화된 아파트에서 나만의 개성을 살린 공간으로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엄청 찾아보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하며

내 집 마련에 최선을 다했던 지난 시간.

지금 돌이켜 봐도 정말 설레고 울컥했던 순간들이었네요ㅠ

 

지금 우리집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정성으로 신경써주신

이제민 대표님과 정동원 실장님에게

또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저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첫 내 집 마련에 가슴이 벅차올라 밤잠 설치며 지냈던 시간.

만감이 교차하던 그 순간을 이제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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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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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부영아파트가 지은지 오래돼기도 했고 체리색 몰딩이 너무 싫어서

무조건 이사할 집은 깨끗하고 깔끔하게 하고 싶어

화이트톤으로 집 안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어요.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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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도 입구에서 들어왔을 때 집 전체가 깔끔하고

밝아 보이도록 하기 위해 비앙코카라라 타일로 하였고

기존에는 없던 중문을 설치하여 단열과 방음에도 신경을 썼어요.

 

현관사진은 예전에 실장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이 남아있어서 깔끔한 모습이 좋아

신발 없는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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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tv보고 있는 저희 둘째가 빼꼼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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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박스는 예전에 아는 동생이 호주에 있을 때 부탁해서

구입했던건데 지금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냥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죠^^

아이들과 거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거실 선반에도 아이들 책을 꽂아두었어요.

눈에 띄면 보이는대로 그냥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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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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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공간 중 하나인 주방이에요.

그래서 주방 사진을 좀 많이 첨부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날 애태웠던 주방의 문제아이 인덕션!

대표님과 실장님 이 글 보시면 저 위로 좀 해주세요ㅠ

 

인덕션 설치 관계로 인테리어 할 때도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였는데

저 인덕션 설치를 오늘 드디어 했어요ㅠㅠ

이사를 6월에 했는데 설치를 오늘 했다면 말 다한거죠.

 

주문하고 코로나 때문에 딜레이 딜레이,, 자꾸 딜레이ㅜ

자꾸만 연기되는 이유로 그냥 기다려줬는데

아~ 이건 뭔가 잘못되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불안하던차에

동생이 자꾸 사기당한거 같다는 불길한 이야기를 해서

이건 뭐 이렇게 기다리다가 올 해안에

정말 못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결국은

취소를 하고 다른 곳에다가 구입을 했어요.

 

그랬더니 여기는 주문하고 2주 만에 배송을 해주더라구요.

아, 진작에 취소를 했었어야 하는데..

한 달뒤에 연락을 주겠다, 9월 추석이 지나면 되겠다,

2차 코로나로 프랑스 상황이 심각해서 언제 출고될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혹시 이 글 보시고 인덕션 구입 예정이신 분들

글 남겨주시면 구입처 알려드릴께요.^^

 

오늘 인덕션 설치하러 오신 분께 저희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아저씨가 저 보고 인간승리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저에겐 정말 사연많은 디트리쉬 인덕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말 선물같이 저에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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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없이 지낸 불편함 속에서도

버너 하나로 버티며 먹고 살아왔어요^^

음식 하는거 좋아하는데 이제는 인덕션 왔으니

아이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고 싶어요.

 

주방 저 뒤편에 보이는 큰 액자는 구입한지 오래됐고

이사하면서 때가 많이 타서 버리고 싶기도 했는데,

저렇게 주방벽 한켠에 놓아두니

사진 찍었을 때 참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저희집 포토존이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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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에 가는 부분에 원래 문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는 집 보러 왔을 때부터 문이 없더라구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문을 떼어 버린건지..

 

저는 문을 따로 달지않고 그냥 아치형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였더니 너무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왔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화장대 있는 곳에는 선반을 따로 설치하여

화장품과 향수를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공간 중 하나에요.

 

-아이방(베란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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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저희 큰아이 방이에요.

얼마전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왔길래

집에다 못 치는게 싫어서 문 손잡이에 걸어두었더니

크리스마스 느낌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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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나서 큰 변화는 없는 공간이지만

저희 큰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남자 아이방이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하여

최대한 부드럽고 따뜻함이 뭍어나는 방을 만들려고 했어요.

 

야구 좋아하는 우리 아들인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니 많이 답답해하는데,

내년에는 우리 나가서 많이 뛰어놀자 연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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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둘째가 안방에서 같이 잠을 자서

작은방은 아이들 놀이방과 옷방 겸용으로 사용중이에요.

둘째가 조금 더 크면 방을 꾸미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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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화장실에 욕조를 빼자고 했지만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욕조를 새로 바꿔

넣었는데 욕조 하길 잘한거 같아요.

 

물놀이 좋아하는 우리 아들 둘,

올 여름은 집에서 물놀이 원없이 했어요~^^

-안방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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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화장실은 수납장과 컬러를 맞춰 블랙으로 구입한 거울.

화장실은 최대한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가 화장실 청소 하는걸 귀찮아하고 싫어하거든요ㅎㅎㅎ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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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베란다 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이라 선반을 이용해

작은 펜트리 용도로 쓰고 있어요.

선반이 마음에 들어 하나 더 구입하고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이제 안나오는 제품인지 이케아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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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이러다 확찐자가 될까봐

운동을 좀 해야될 것 같아서 틈틈히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야할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정말 체력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앞전에 이벤트도 마지막날 참여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마지막날 이렇게 참여를 하게 되었네요.

이벤트 후기에 저  또 막차 탔습니다.ㅋㅋㅋ

 

이번에는 제가 이벤트의 주인공이길 꼭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금 모두가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지만 다같이 노력해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는 그 날이 오길

우리 모두 손꼽아 기 다려 보자구요^^

 

그리고 이제민 대표님과 정동원 실장님

건강 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1년에도 레몬하우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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