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트렌드 취향저격한 인스타 핫한 집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아직은 신혼 부부인 언덕윗집 새댁입니다.

2년 전세살이 끝으로, 올해 드디어 집 장만하여 레몬하우스 덕분에

예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긴 후기글 읽게 되실텐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레몬하우스 선택한 이유

 

마음에 드는 업체면 고가의 비용..

예산이 적은 업체면 디자인 퀄리티가 낮은..

 

계약 전, 인생에서 처음 홈인테리어를 진행해 보려는

고객 입장에선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업체의 신뢰와 믿음이 형성되지 않으면 선뜻 큰 돈을 들여

일을 진행하는 것에 불안감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인테리어는 만들어진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했던 목표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에,

업체와 고객과의 소통으로 수많은 시간과 여러 과정을 거쳐야만

나올 수 있는 팀워크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 모든걸 완벽하게 만들어버린 것이 저희집과

레몬하우스 대표님, 실장님이십니다.

취향저격 디자인 컨셉과 고퀄리티로 합리적인 비용.

레몬하우스로 통해 삼박자 골고루 맞출 수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레몬하우스는

신뢰와 믿음

 

인테리어 업체 선정을 위해 주말 상담 예약을

3군데 일정으로 잡아 놓았습니다.

여러 업체 중 레몬하우스 강신우대표님과

첫 상담 일정을 잡았습니다.

 

경력에 묻어 나오는 노련미와 무엇보다 확신에 차 보이는

대표님의 모습에 저희는 상담 후,

업체 2군데 상담 일정을 바로 취소하였습니다.

 

그렇게 대표님과 저희 집의 첫 신뢰가 형성되었습니다.

저희 집을 전적으로 담당해 주셨던 황성윤실장님.

현장에선 실무자와 고객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계에서도 의사소통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황실장님과 대화를 할 땐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편해지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신뢰와 믿음.

고객은 원하는 요구 사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무자를 괴롭힐 수밖에 없습니다.

 

업무 시간 내내 궁금한 사항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연락드릴 때마다,

단 한 번의 흩트림 없이 웃음과 매너로 응대해 주시고

즉각 해결해 주셨습니다.

 

과연 나도 일터에서 황실장님처럼 했었을까?

라는 나를 되돌아보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 좋으신 분과 저희 집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던 건

함께 했던 그 과정을 좋은 시간으로 거쳤기에

아름답게 끝을 맺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황실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희 집에 녹아내려

행복 가득한 집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efore

 

 

부분 인테리어 된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철거 해주셨습니다.

 

 

깨끗하게 철거한 모습만 보아도 설렜습니다.

 

 

저희 집 컨셉은 둥글둥글한 라운딩

목공 작업만 했을 뿐인데 또 한 번 설렜습니다.

 

 

도배와 마루만 깔았는데 예쁠 수 있을까요?

화이트는 진리입니다.

 

 

낮

 

 

밤

 

 

마감 전까지

늘 든든한게 묵묵히 뒤에서

센스 있게 잘 받쳐 주시는

 

황성윤실장님 덕분에

예쁜 집으로 인테리어 마쳤습니다

 

 

집 전체의 모든 모서리는

둥글둥글하길 원해

 

현관 전신 거울까지

라운딩으로 제작했습니다.

 

 

화이트와 헤링본 우드는 사랑입니다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

창문 너머 보이는 깨알 광안리 바다

가슴 뻥 뚫어 주는 뷰 맛집입니다

 

 

요즘 감성 트렌드 취향저격한

인스타 핫한 그 집

 

말해 뭐해

 

더 붙일 말이 있을까요?

 

 

아일랜드도 둥글둥글

후드도 둥글둥글

 

저희 집은

감성 둥글이 집입니다.

 

 

주방에서도 보이는 광안리 바다

깨알 뷰 맛집 인정이죠?

 

 

주방 서랍 수납까지 세심하게 잘 짜주신 레몬하우스

 

 

여기 공간 Before 사진으로 기억하세요?

저희 아파트는 창고와 펜트리가 없습니다.

 

수납 공간이 부족하여

과감히 장식장을 철거하고

펜트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깔끔히 제 마음에 쏙 들도록

황성윤실장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의 손으로 없던 콘센트도 완벽하게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화장실 거울 마저

라운딩 미러

 

화사한 테라조 타일 때문에

한껏 밝은 느낌이 납니다.

 

 

저녁에 조명 켰을 때

이렇게 환할 수 있을까요?

 

 

조명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 가능해 너무 좋습니다.

 

 

저희 집 잘 보셨나요?

지금까지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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