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래 된 꿈을 이뤄준 레몬하우스
[공사시기]
2023년 9월 14일 레몬하우스 대전지점 첫 방문 상담 및 계약
2023년 9월 15일 인테리어 공사 진행 담당자 분들과의 단체톡방 개설 및 공사일정 공유
2023년 11월 1일~11월14일 공사 진행
[담당지점(담당자)]
대전지점 (강민)
[공사현장]
대전 동구 동대전로 46번길30 이스트시티 1단지 (34평형 A타입)
안녕하세요~~ 29살 내년 5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예신이라고 합니다 ^^
드디어 신혼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네요^^
집을 구하러 다니기 시작해서 그 끝에 레몬하우스를 만나
어릴적부터 꿈꿔 온 이상적인 집의 모습이 완성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저희 커플은 29살 동갑내기 커플로 올해 6월부터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8월에 신혼집을 매매로 계약하게 되고 저희는 리모델링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수많은 글들..수많은 정보의 속에서 업체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써치한 결과 좋은 후기들이 정말 많고 사진상으로도 정말 멋져보이는 집들이 많았던
레몬하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인테리어 업체로 레몬하우스를 선정한 기준은 2가지 입니다.
1. 무조건 규모 크고 유명한 업체
2. 좋은 후기 및 사진들
리모델링 비용이 적지않은 돈인데 한번 하면 돌이킬 수 없고, 추후 A/S 문제도 중요하기 때문에 애매하고 규모가 작은 리모델링 업체를 선정
하기 보다는 전통 있고 유명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후기 및 사진들은 다들 보셨겠지만 말할 것도 없구요 ^^
그렇게 9월 14일 저희는 레몬하우스 대전지점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인생 첫 리모델링 이었고, 처음으로 방문해본 곳이 바로 레몬하우스 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아시겠지만 매장 쇼룸은 정말 잘되어있구요!
그 곳에서 대전지점 '강민'지점장 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머릿속에 그리던 집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신혼집 자체가 2018년식으로 오래 되지 않았고 깔끔했기에 전체 인테리어는 진행하지 않았고
부분인테리어로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리모델링 전 집은 전체적으로 우드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원했던 이상적인 집의 모습 집이 넓어 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이었습니다.
1. 바닥재 및 벽지는 화이트톤
2. 조명은 매립등
3. 거실 천장 실링팬 설치
, 4. 방문과 샷시 등 화이트톤 필름으로 교체.
5. 부엌타일 깨진 곳 수리
저희가 원했던 틀은 이 다섯가지였고, 강민 지점장님은 저희가 원하는 틀에 맞게 추천해주셨습니다.
실제 인테리어도 더 빼거나 추가한 것 없이 이대로 진행했구요 ^^
첫 방문했던 날은 늦은 저녁이었고, 신혼집,가전,가구 등등 보러다니느라 저희는 지쳐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불필요한 내용 없이 저희가 원하는 포커스에 맞추어 빠르게 딱딱 진행하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 하셨고, 참 만족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말하면 얼마든지 설명해 주시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인테리어들을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셨구요^^
이렇게 미리 도면도 준비해주십니다. 저희는 단순히 '매립등,실링팬을 하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갔지만, 매립등을 어디어디에 설치하면 좋
은지 알아서 센스있게 추천해주시니깐 걱정마세요 ^^ 이미 생각하신 구조가 있다면 그건 당연히 반영해서 해주시구요 ^^
그렇게 바로 계약하려고 했으나 취향 문제로 예랑이와 싸워서 저희는 우선 계약을 안하고 밖으로 나갔답니다..ㅎㅎ
그렇게 의견충돌을 마치고 화해하고 저희는 다른 업체를 더 돌아볼 것도 없이 레몬하우스에서 공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늦은 밤이었고, 곧 레몬하우스 업체가 곧 문을 닫는 시간이었는데 저희가 급하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곧 퇴근하셔야 하는데 전화를 드려 너무너무 죄송했습니다 ㅠ..
하지만 강민 지점장님은 정말 친절하게 바로 가게로 오시라고 하셨고 저희는 달려서 다시 업체를 방문하여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맨 위에 써놓은 일정표 대로 저희는 공사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
공사 시작 전에는 미리 철처하게 아파트 입구 등에 공사 안내문을 붙여주셨어요!
센스있었던 부분은 공사가 끝나고 가전가구가 들어오는 날(소음심한날) 까지 안내문 공지해 주셔서
저희는 가전가구까지 안심하고 들여올 수 있었습니다 ^^
지금부터는 공사 전 집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전체적인 집의 사진 및 동영상은 맨 밑에 완성체로 보여드릴게요~!)
사진처럼 대략적으로 보시면 집의 전체적인 톤은 우드톤이었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하자없는 집이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올드해보이는 것이 화이트톤으로 싹 갈아 엎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공사를 시작하게 되고 나서...
공사 진행중인 모습은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 공유해주십니다 ^^
이렇게 공사 진행 전,중으로 이미 하자가 있던 부분들은 저희가 알수있도록 사진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냉장고 위치하는 곳 필름(?)이 살짝 떨어져 있었는데
정말 사소한 부분인데도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는
꼼꼼함에서 신뢰감은 더 쌓여갔구요 ^^
그리고 위 사진처럼 저희집 거실 천장에 원래 LED등이 3개가 있었는데 매립등과 실링팬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저렇게 LED등을 각 방으로 옮겨 달아 주셨습니다 ^^ (각 방은 LED등이 아니었음)
이런 센스~~!!!!
주방 타일 또한 직접 현장에서 샘플을 대서 전체적인 선반 등과 어울리는지 비교할 수 있게 사진도 보내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집이 화이트 톤이려면 타일도 완전히 화이트로 해야하는거 아닌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오히려 저희집 주방 선반 등은 화이트가
아니라서 완전 화이트 타일로 할경우 이질감이 든다는 전문가 강민지점장님의 조언에 따라 추천해주신 타일로 선택했습니다 ^^
역시 경험과 전문지식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
특히나 더욱 놀라웠던 부분은...
보이시나요? '샷시 환풍구 필름 사진' 보시면 저희집 모든 샷시마다 위 사진처럼 환풍구가 달려있는데
저 환풍구 구멍을 하나하나 따서 꼼꼼하게 필름작업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필름 디테일 사진을 보시면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도 최대한깔끔하게 정성들여주시구요 ^^
당연히 실제로도 군더더기없이 너무나 깔끔하구요.
이런 디테일이 지저분하면 전체적인 리모델링 후의 모습이 지저분해지기 마련일텐데..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는 업체가 많을까요?! 작업중인 저 사진을 보고 전 정말 감동했답니다~~~~~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을때 말씀드리면 바로 반영해 주시구요 ^^
하나씩 완성되가는 모습을 실시간 공유해주시니 정말 좋았습니다. 집에 매번 가보기도, 매번 질문드리기도 참 어려운데
이렇게 먼저 알아서 사진을 보내주시는 것이 아주 좋았어요 ^^
레몬하우스의 또다른 장점은 끊임없는 소통!
타일과 벽지같은 경우 여분도 남겨주십니다 ^^
이제 하나씩 완성되가는 집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두구두구~~ 이제 전체적인 완성된 집의 모습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인테리어는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벽지는 화이트 실크소재이고, 바닥재는 동화자연마루의 '콰이엇 웨이브'입니다.
바닥재 같은 경우 화이트 톤의 자재들이 몇개 있지만 미세한 색감차이가 있고 제가 본것중 제일 화이트에 가깝고 밝은게
콰이엇 웨이브 였어요.
사진들 보시면 빛에 따라 집안의 색감이 달라보이는데 실제로는 엄청난 화이트 톤입니다 ^^(개인적인 취향)
조명도 주황빛,하얀빛 선택할 수 있는데 하얀빛으로 하면 너무 차가워 보일 것 같아서 주황빛조명으로 선택했어요 ^^
대부분 사람들도 주황빛으로 선택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렇다고 집이 누리끼리해 보이지 않습니다! 적당히 따뜻해보이면서 전체적인 화이트톤은 유지됩니다~
현관과 중문, 화장실과 부엌 아일랜드식탁 및 선반 등등은 깔끔했고 기존의 브라운계열색깔이 고급스러워서 따로 공사 하지 않았어요 ^^
맨 위에 언급했던 대로만 딱 부분공사 진행했답니다 ^^
이후에 가전 가구가 들어오고 커텐 등 부수적인 것들을 갖추고 난 뒤의 최종적인 집의 모습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6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6개월 간의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
레몬하우스를 만난건 축복이자 행운이에요^^
평생 그리던 꿈의 집에 아주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곳이랍니다^^
공사가 끝나고 이제는 레몬하우스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해야한다는게 섭섭했답니다.
. 강민 지점장님을 비롯해 최정화 대리님 등등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끝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완성된 집 하지만 저희의 인연은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살면서 필요한 부분들, 나중에 이사가더라도 리모델링에 있어서는 저희는 당연히 레몬하우스를 선택할거구요 ^^
지인들에게도 완전 강추 ~~!!! 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가 살고싶은 집을 계속 상상하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 ^^ 모두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고 이루실겁니다 !!
이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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