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으로 매물도 없던 2020.11월에
지금 집을 매매하고 인테리어 업체 세곳을 컨택했고
제일 먼저 갔던 곳은 당연 히 레몬하우스 양산점이었죠.
(아,실장님 상담갔던 건 매매전이었어요.^^)
우리실장님(지금은 마산지점장님이시지만요~)
이렇게 성격도 급하고 말도 많았던 저에게 상담 너무 잘해주셔서
아,여기랑 공사하면 내 의견을 잘 들어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셨죠.
2016년에 아파트 리모델링을 한 번 해보니
이번에는 더 욕심도 생기고
어설프게 아는 것만 많아져서 더 힘들었습니다. ????
우여곡절끝에 2021.3월 공사가 시작되었죠!
빈집이었기에 수월하게 시작했던 것 같아요.
제 욕심에 주방을 확 바꿔놔서 실장님이 머리 아프셨을거에요.
역시 살아보니 대만족이에요!
요렇게 하니 집도 넓어 보이고 남동향인데 밝아졌고요.
양산점에 전시된 타일을 보고 골랐다가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거래처 어디냐 직접 가서 더 많이 보고
고르겠다 진상짓 해서 김해까지 가서 고른,
제가 처음 사용했다는 화장실타일!
저 타일로 하고 싶다 할 때도 하지 말라 말리지 않고
괜찮을거 같다며 의견 적극 반영해주셨어요.
화장실 진짜 최고에요. 전 눈물났습니다.
안방은 특히 졸리컷도 잘 나온것 같고요.
변기와 세면대 디자인도 예쁘고 너무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전 화단을 철거하지않고 작은 화단 두 곳은 화분을 두고
안방쪽 화단은 나무 벤치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편백이 싫다하니 예쁜 멀바우로 만들어 주셨지요~크~
중간에 작업추가 요청하고 르그랑 콘센트커버까지
극성부려도 늘 제 의견 존중해주시고 이야기 경청해주신
실장님과의 소통이 너무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오게한 것 같아요.
지금은 아들 장난감이 널부러진 집이지만
조금만 치워도 예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
다른 업체들과 견적 받아보고 비교해보니
역시 레몬하우스가 유행도 민감하고 다양한 공사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있구나 느꼈었어요.
연세 드신 사장님들은 제 집인데도
그렇게 본인 취향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강요하시더라구요?
우리 실장님과는 그런 일이 전혀 없이 완벽 소통되었답니다!
저는 대만족이었고 주변분들에게 늘 레몬하우스를
추천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부산으로 이사가거나 더 좋은 집으로 가게되면 또 만나요!
레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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