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후 시름시름 앓다가, 정신차리고 오랜만에 우리집 자랑겸,
레몬하우스 후기를 남겨봅니다. 뒤로 갈수록 오타도 있고,
당이 딸려서 막 만든거 같지만, 육아맘은 이게 최선이네요ㅜㅜ
- 아트월제거 화이트로 통일, 우물천장, 간접조명, 커튼조명,
실링팬 설치하니 아득하고 세련되보여요.
- 주방은 좌우가 완전 바뀌었어요.
기존의 답답해보이던 아일랜드도 포기하고, 개방감있는 주방변신
- 안방에 있던 붙박이장 철거, 아치문을 만들었어요.
아늑하고, 좀더 포근해보이네요.
- 액자레일을 설치해서 이쁜 액자도 걸어두고,
복도장도 새로짜고 벽지색과 통일하여 일체감있는 복도장
진짜 깔끔하고 모던한 그런 인테리어를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 바를 너무 잘 아시고 뚝딱 만들어주셨네요.
화이트는 언제봐도 너무너무 예쁘고 잘한거 같아요.
실증날 때 즈음 인테리어 소품, 침구류, 가구등으로
다른 분위기 낼 수 있고 좋아요. 집이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주방을 진짜 신경 많이 썼는데, 매일매일 즐거운 주방이예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지만,
미니멀이 목표인 도유니네 하우스였습니다 -❤????❤????
또 집을 넓혀가거나 다른 보금자리로 가게되도
진짜 다시 맡기고 싶어요!
그땐 좀더 공부해서, 또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도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더 보실 수 있어요!!!
다시한번 레몬하우스 마산점과 함께 할 수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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