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몬하우스 장유점에서 공사를 진행했었구요

거의 전체 대부분을 다 뜯어고쳐야하는 대공사를 준비해야했는데

기왕 하는 리모델링 제 취향을 마음껏 반영하고 싶었어요

그러던중 지인 소개로 레몬하우스를 추천받아 장유점에서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하게되었는데요

제일 먼저 매장이 너무 예쁘고 선택할수 있는

자재의 폭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거기다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 곳에서 쉽게 상담을 받을수 있었는데

그 곳이 바로 장유점이었답니다

그렇게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여러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일정을 소화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약속을 지켜주셨어요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자재선정이 정말 힘들고 긴 시간이더라구요

아무리 인터넷으로 예쁜 집을 미리 스크랩해놓고

자재들을 어느정도 골라놓았다고 해도 막상 샘플들을 앞에 놓고 보니

다 너무 이쁘고 좋아보여서 결정하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도 제 질문이 귀찮게 여겨질수도 있는데 지점장님께서 늘 웃으시며

자재들의 장,단점을 일일이 설명해주시고 어떤 조합이

최고로 잘 어울리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안내해주셨답니다

업체 규모가 아무리 크고 유명한곳이여도

결국은 저의 집을 맡아주실분은 단 한 분이기때문에

담당자의 마인드가 제일 큰 부분이다라고 여겼고

담당자와 고객과의 코드&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레몬하우스~

상담과 자재선정에서 느꼈던 지점장님의 인품이 너무 좋아서

입주까지 레몬하우스를 쭉 믿고 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예산이 빠듯했었는데요. 타업체에 상담을 받을때는

예산을 훌쩍 넘기는 공사내용에 자세한 질문도 못해보고

그냥 바삐 나오기 일수였는데

레몬하우스는 예산에 맞춰서 고쳐야될 부분, 리폼할수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셨어요 덕분에 예산을 초과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새 집처럼 깔끔하게 수리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낮에는 공사를 진행하기때문에 밤 늦은시간에만

살짝살짝 집을 둘러보러 가곤 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지점장님과 현장에서 몇번이고 마주쳤던 일이 많았고

직접 현장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안심하시고

퇴근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내 집처럼 고쳐주는 레몬하우스에게

리모델링을 맡기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담당자와 고객의 합이 좋으니

결과물도 당연 좋을수밖에 없었네요~

예쁘게 달라진 모습 보면서 주변분들이 다 어디서 공사했냐며

물어봐주시길래 마치 제가 영업부장(?)이 된 마냥

레몬하우스를 추천했답니다^^

아! 이건 사담인데 지점장님께서 AS때문에 방문오셨다가

저희집의 컴퓨터가 마침 살짝 고장이 나서

제가 난처한 상황이었거든요. 하지만!!

친절하신 지점장님께서 AS뿐만 아니라 컴퓨터까지

손수 직접 봐주셨답니다.

세상에~~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컴퓨터까지 잘 하시는 지점장님...

피곤하셨을텐데 고객의 곤란한 상황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모습에 그날 엄청 감동받았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넘넘 감사드려요~  레몬하우스는

예쁜 매장/성실한 담당자의 마인드/꼼꼼한 공정/세련된 디자인

이 장점들을 꼭 우선 순위로 추천하고 싶어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레몬하우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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