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제 글을 읽는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
우선 리모델링을 시작하신다면
정확하게 컨셉을 정하세요
이도 저도 아닌...다 맡겨 버리시면,, 나중에는 실망하실지 몰라요
그리고 정확하게 요구하시 않고 알아서 해주세요 ..
하신다면 나중에 레몬하우스와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ㅎㅎ
적어도 몇년은 살 집인데 이왕 하시는 리모델링 관심을 가지고 해주세요!
아무리 좋은 리모델링 업체라도..내마음을 다
알진 못하잖아요!
전 리모델링 전에 우선 정확하게 컨셉을 정했어요
깔끔하게, 수납장은 많이, 지저분한 것은 보이지 않게
그리고 블랙, 그레이, 화이트 컨셉으로 정했습니다.
일단 컵셉을 정하고 나니 ..
선택 폭도 좁고 전반적인 집 그림이 그려졌어요.
이틀정도 사무실에 가서 세부내용을 결정하였지만..
컨셉을 정하니 빨리 결정할 수가 있었어요
또 마음에 드는 사진은 잘 저장해 두세요...
이건 다른 리모델링 업체와 상담중에 안 부분인데 ㅎㅎ
Pinterest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어플에 사진들이 정말 많은데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들을 내 사진첩에 저장해두세요 .
나중에 저장해둔 사진첩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컵셉이 딱 나옵니다.
비슷한 인테리어 사진들이 가득하거든요 ㅎ
그리고 꼭 하고싶은 부분을 잘 표시해 두었다가
레몬하우스와 상담 하면서 원하는 부분을 알려드렸어요ㅎ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지 원하는 나의 집이 탄생합니다^^
저희 집에 산지 9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희 첫째는 호텔같다고 합니다 ㅎ
후기 적는다고 ..이야기 해달라니..
엄마 난 아직도 우리집이 호텔같아 ㅎㅎ 하네요..
집 리모델링 전에 6개월 이상
공부하고 사진도 모으고..고민하고 잠 못잔 시간들이..
그때의 힘듬이 사르르 녹습니다^^
코로나로..집에 있는 시간들이 평소보다 훨훨 많아진 지금..
집에 소중함을 다시 느낍니다.
예전보다 더욱더 많이...
이 집에서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 이사온 후로..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아침에 눈을 뜨고 본 우리집이...너무 좋으니..아침부터 행복합니다.
그렇다 보니 크고 작은 좋은 일들이많이 일어났습니다 ^^
이제..9개월 살아 본,,저희 집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
1. 정말 마음에 든 월플렉스
지금은 책이 많아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ㅎㅎ
처음에 조금 망설였지만..너무 깔끔해요 ㅎㅎㅎㅎㅎ
저희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다 물어봐요 .
어디서 했냐? 비용은 얼마냐?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 ㅎㅎ
하지만..하나 아쉬운 점은.. 책장을 열면 티비가 있는데.
티비가 60인치 거든요.
큰 티비를 살 수가 없어요 ㅎㅎㅎ안들어가요 ㅎ
이 점은 생각했으면 70인치 기준으로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래도.. 깔끔함에..말해 뭐해요 너무 좋아요 ㅎ
2. 안방과 거실 수납장
안방에 큰 드레스룸이 있었는데..
그 곳을 컴퓨터 방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드레스 룸 대신에
키친앤코에서 안방에 붙박이장을 짰어요..
손잡이..고른다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정말 만족합니다.
드레스룸 안에 구성도 다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 할 수 있어요.
음..가격대가 저렴한,,브랜드 나중에 하지마시고 정말..
키친앤코에서 리모데링과 같이 한번에 하세요.
안방과 거실에 붙박이장을 이렇게나 많이 했는데. 냄새가 안나요..
이건 정말이지...새집에서 어떻게 새집 냄새가 안나죠...?? ^^
분명 전체 리모델링을 한 새집인데..
냄새가 이렇게 안나는 곳은 처음이라고
다들 여쭤보네요,,어디서 리모델링 하셨어요??
저희 집 붙박이장..정말 이쁘죠?? ㅎㅎ
3. 건식 욕실
이사오기 전 집에서도 안방욕실은 건식으로 사용했어요
이사 오면서도...안방은 무조건 건식으로 했어요.
컨셉이 화이트, 그레이 그리고 블랙으로 타일을 고르고
(타일 고민으로 3번 바꿨지만)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건식 욕실은 정말 추전드립니다.
지금 겨울에는 히타를 틀어놓고 목욕하고 나오면
따뜻하게 해 놓고 사용합니다. 물때 안끼고...
그럼으로 청소할 부분도 적어요 ㅎㅎ너무 만족해요 ㅎ
4. 조명
처음 리모델링 후 집에 와서 조명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아마도 저희 첫째가 호텔 같다는 이유에..
조명이 한 부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간접들도 너무 이쁘고,,,
밝게 해달라는 저의 요구에 맞게 집을 정말 밝게 또 이쁘게 조명을 넣어 주셨어요.
이렇게 밝게 조명을 많이 넣으면...
주부인 저는...전기세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었죠
그러는 저의 표정을 보셨는지...
점장님은 걱정하지마세요 ㅎ 실컨 켜세요 전기세 얼마 안나옵니다.
정말...관리비 고지서에 전기세가...다른집의 반 정도 나와요..
정말 적게 나와서..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녁에 불 다 끄고 식탁등만 켜놓으면 호텔 레스토랑 입니다^^
감사해요 ㅎㅎㅎㅎ
9개월 살아보니..또 이벤트 응모지만..
이렇게 후기를 적다보니 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귀찮게 이것 저것 요구 많이 드렸는데..
늘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시고..제 마음에 딱 맞게 꾸며주셔서..
이 집에 살고 있는 요즘..늘 행복합니다.
집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우리의 삶의 큰 부분이고 중요한 부분인지
코로나로 많이 느낍니다.
행복한 고객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지금 처럼 좋은 모습으로 리모델링 해주세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다 같이 코로나 이겨냅시당 !! ^^
레몬하우스 화이팅
레몬하우스 울산점 화이팅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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