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레더블버거 아니고

 

오직 레몬하우스 천안불당점에 의한,

레몬하우스를 위한

후기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공사시기 : 2024.7.17.~2024.8.20.

 담당지점(담당자) : 천안불당점(황정민 지점장님, 정주화 실장님)

 공사현장 : 충남 아산 탕정트라팰리스 

 

 

공간채우기 프로젝트

 

 

*Mission 7. 새식구

 

 

 

 

휑한 집 채우기 첫단계. 가전이 들어왔어요~! >_< 

 

 

# 여러분은 85인치 TV가 작아보이는 마법을 보고 계십니다..

 

제가 TV시청을 즐기는 편이라 TV보면서 요리하면 얼마나 신기할까 싶었는데

주방에서부터 거리가 멀어서인지.. 충분히 큰 화면인데 좀 작아보 이더라고요…..

 

신랑이 100인치 놔도 되겠다고 하길래 열심히 돈벌자고 했죠..ㅋㅋㅋ

 

 

스타트업

 

드디어~~~~ 기다리던 끝에 이삿날이 되었어요!

아침새벽부터 부랴부랴 기존 집과 굿바이 후 신나게 왔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정리 또 정리..

 

일주일 휴가가 정리데이가 됐네요..

(휴가 끝내고 몸이 아파서 결국 진통제 먹었다는 ㅠㅠ….)

 

# 저는 이집에 뼈를 묻겠어요…….peace…

 

 

신랑이도 고생많았고~~~~ 

둘이 며칠내리 고생한 끝에 드디어!!!!!

공개합니다 >_<!!!!!!!!!

두둥

 

 

 

Mission 8. VOG*E_interior 

 

 

 

 

 

 

 

어느 잡지속 아니구요.. .. ..

“레몬하우스에서 맡아주신”

저희집 맞습니다!!

*V_V *

ㅎㅎㅎㅎㅎㅎㅎ

 

 

(유명한 패션잡지 흉내내기 ㅋㅋ..)

 

 

 

큰 돈 들여 처음 하는 인테리어라서 걱정도 많았고

당연히 잘 해주시겠지만 저희가 생각했던 디자인대로 나올까 변화하는 매순간이 노심초사였 어요 ㅠㅠ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지점장님&실장님이랑 통화하고.. 톡방에 불나고…… 아주 3개월동안 난리블루스였죠.. ㅠㅠ

 

통화목록 공개 할까 하다가 너무 많아서 생략합니다.. (여러분이 폭풍스크롤 내리면서 보시기에 손이 아플까봐요…) 

 

 

 

but, 괜한 걱정이었다는 거..!!!!!!!

현장을 한장에 담을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

하..(행복) # 조명에 따라 모던이었다가,

그레이지를 왔다갔다한답니다

 

 

 

 

공용욕실은 진짜진짜 고민 엄청 했어요. 저희는 덧방으로 진행했는데,

기존에 있던 욕조를 철거하고 나름 공간분리를 하고싶었거든요.

 

실장님과 함께 어울릴만한 타일을 고르고 플랩 상부장

그리고 세면대 상판에는 주방 아일랜드와 동일한 칸스톤으로 마감하여 호텔느낌(?)으로 재탄생됐습니다~!~!~!

 

 

수건걸이 때문에 제가 넘 많이 괴롭혀드렸죠.. .. ..

대화하는 중간에 일이 생겨서 연락두절됐어도..

인내하고 기다려주신 지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저희는 철저하게 공용부 위주의 인테리어를 진행한터라, 안방은 공개하지 않으려했으나

벽지&바닥재 시공이 들어간만큼 사알짝 오픈합니다..!!

 

저희부부에게 안방은 취침실이라 오롯이 침대만 놓으려 했는데

 

저 화장대가 넘 맘에들어서 포기하지 않은 결과 화이트우드가 되었어요..ㅋㅋㅋ ㅋ

 

기존 가구 그대로 배치했더니 공용부와는 다른 컨셉이라 다른집인듯 우리집이 아닌듯한 느낌~~~^^..

 

 

Mission. 9 쿠킹클래스 (?) 

 

 

이사 후 첫요리는 역시 중국음식 아니겠어요~~~~??

 

신랑이 마파두부 찐으로 좋아해서 종종 해먹는데

 

이날은.. ㅎr….. 말하지 않겠습니다………

 

# 그냥 맨밥에 김치만 먹어도 맛있겠지말입니다..

(아직 먹어본적은 없지말입니다..)

 

# 이참에 쿠킹클래스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인크레더불당

 

 

# 첫째는 업체선정이 좋았고

둘째는 지점장님 실장님과 함께한 날들이 감사했고

세번째는 아낌없이 주문 그대로 시공해주신 레몬하우스 천안불당점 그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헌집을 시작부터 끝까지 한땀한땀 신경써주시고

정성으로 추천 또 추천해주셔서 새집으로 만들어주신 황정민 지점장님과 정주화 실장님,

 

그리고 더운 여름에 공사하시느라 고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너무 큰 감사드립니다. 

 

 

 

 

p.s.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ㅎㅎ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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