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하우스와 함게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고객성함
에린아영

아직 완공 전이긴 하지만 두 실장님 덕분에 행복한 시공 중이라

조그맣게나마 인테리어 후기 남기려 해요 :)

 

기존에 신축아파트를 분양받아 살고 있었는데

틀에 박힌 구조에 맞춰서 살림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구조로

고쳐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전체 인테리어를 염두해두고 이사갈 집을 정했고,

그러다보니 요모조모 넣고 싶은 인테리어적 요소가 많았어요.

업체 상담을 받을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그 요소들을 얼마만큼

구현해주실 수 있나였어요.

 

레몬하우스 포트폴리오 보고 깔끔함에 끌렸는데, 대신

여러 체인점을 둔 큰 업체다보니 정해진 틀로만 인테리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웬걸요.

상담받으면서 원하는 부분을 얘기했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덧대어

주시기도 하고, 막연했던 생각을 전문가의 시점에서

명확하고 현실가능하게 그려내주셔서 '여기다'하고 감이 왔어요.

이 때, 레몬하우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포트폴리오/시공사례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SNS에서 유명하다는 업체와도 상담해봤지만

저희 아파트 시공사례도 없고 안된다는 것도 많고

예산에서 제한을 두는 부분도 많아 아쉬웠거든요.

레몬하우스에선 오히려 예산 아껴주시려 신경써주시고

절충가능한 다른 방안 제시도 해주셨구요.

 

????하우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_ 네이버 카페.jpg

????하우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_ 네이버 카페(1).jpg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저희집 '킬링포인트'입니다.

실장님께서 이름붙여주셨어요:)

아직 완성 전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예쁜 공간이에요.

 

지금 집엔 안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건조기 못돌리는 의류 널때만 쓰고,

대부분 놀고 있는 그 공간이 늘 아쉬웠어요.

이사갈 집엔 작은 방에 베란다가 있어서 아이들 공간을 좀 더

넓게 쓰면서도 뭔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윈도우시트+벙커를 넣었어요.

 

그러면서 기존에 거실에서 베란다로 통하던 문은 철거하고

벽으로 막기로 했었는데, 아이들 데리고 집구경 온 날

요리조리 다니는 아이들 모습에 그 통로가 너무 아쉬운 거예요.

그래서 실장님과 궁리 끝에 슬라이딩 도어를 넣기로 했답니다.

닫아도 열어도 거실에서 포인트가 될 디테일도 들어갔구요 :-)

아이들 안전을 위해 실장님께서 수입산 댐퍼도 공수해주셨어요.

아이들이 윈도우시트에 발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문선까지 마감처리도 완벽하게~!

 

또 다른 포인트는 주방이 될텐데요.

아직 사진이 없어 공유하지 못해 아쉽네요.

주방 벽 타일을 대신해 주방 상판을 말아올리고 싶었는데

예산때문에 엄청 고민걱정했었거든요.

예쁜건 늘 오버되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마다 실장님께서 적절하게 대안을 마련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장님 믿고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들을

꺼내고 늘 해답을 얻어요 :D 미팅 후엔 늘 개운한 기분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가정보육 중이라

현장에 자주 못가보는 아쉬운 마음을,

늘 보내주시는 현장 사진으로 달래고 있어요.

시공 하나하나 꼼꼼히 전달해주셔서 믿음이 층층이 쌓여가구요.

 

한결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때문에 힘든 연말이지만,

전 레몬하우스 두 실장님 덕분에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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