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생활은 레몬하우스를 만나기전과 후로 나눠지네요.. ㅎㅎ

지금은 기본에 충실한 절대 컨셉의 결정체를 보여주시는

레몬하우스로부터 멋드러지게 변신중인 저희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기대되요~~~

기억을 거슬러 레몬하우스와 인연의 시작은

10월의 어느 끝자락쯤 되나 보네요...

이사를 계획하고 좋은집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좋은 인테리어업체를

만난다는것도 하늘의 별따기만큼 쉬운일은아니였어요...

오랜만의 이사라 요즘 트랜드를 알아보기 위해 매일매일 써칭을 하며

정보 모으기를 다반사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를 몰랐었네요~ㅠ

우연히 신랑의 전화한통으로 별다른 기대없이 방문하게 된 레몬하우스!

그날 공교롭게도 첨 마주하게된 대표님과의 상담후

신랑과의 재방문으로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제가 변덕도 심하고 꼼꼼한대다 의심이 쪼~~~~금 많은편이라

절대 한번에 결정하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ㅎㅎ

이날부터 레몬하우스와의 공생은 시작되었죠~ ㅋ

그렇게 잠 못이루고 써칭만 해댔던 저의 뼈를 깎는 고뇌의 시간들을

비웃기라도하듯 대표님은 저희의 니즈와 컨셉을 한방에 정리해주시는

핵사이다를 선사해주셨답니다~ㅋ

여러업체를 방문했지만 저희의 니즈는 곧 돈이요,

예산초과라 실망과 좌절을 안고 나오길 여러차례였기에

이 핵사이다 한방은 넘 멋져보이셨답니다~~~^^!

불가능한것도 왠지 대표님께 말씀 드리면 다될것만같은

핵스케일과 폭발적인 추진력, 저의 변덕과 잦은 전화에도

단 한번도 짜증내시지않고, 섬세함과 꼼꼼함, 유머까지 장착한 핵친절함,

내일처럼 바로바로 처리해주시는 연예인같은 비주얼의

벚꽃 엔딩 황성윤 실장님,

아이돌같은 외모의 멋진 아들을 두신 김동현실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공사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랍니다~~~^^

평소 알고 있듯이 공사후에도 A/S로 인해 발생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이런점에서 가족같은 편안함과

무한 신뢰를 주는 레몬하우스는 그런 불편함은

없을것 같다는 확신을 주게 했어요!!!

전체 공사 일정의 반환점을 돌아 마무리에 있는 이시점에서

레몬하우스를 만난건 행운이었고, 대표님과 실장님들을 만나게 된것도

영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몬하우스와의 인연도 끝나지않는 진행형으로 남게 될것 같아요~~

설레임과 감사함으로 솔직하게 부끄럽지만 긴글을 적어 보았네요~~ㅎ

지금 인테리어로 저같은 고민을 하시고 계시다면

주저하시지말고 레몬하우스 남천점으로 고고씽~~~^^

곧 완성될 저희 풀하우스는 멋진 사진으로 다시 만나 뵐게요~~~

강신우 대표님, 황성윤 실장님, 김동현 실장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레몬하우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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