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입구 사진 입니다 깔끔한 화이트톤 신발장과 질리지않는

먹색 타일과 투톤 시트지 조합의 현관 문입니다 ㅎㅎ

신발장은 얼마전에 제가 살짝 리폼을 해서 이런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그시절 신발장하부 띄움이 흔치 않아서 생각을

못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불편해서 살짝 띄우면서

타일시공및 시트지 작업 해봐습니다

괜찮츄??

그리고 현관을 들어서면 저렇게 우측편에 아이방과

깔끔한 3연동의 중문이 보입니다 ㅎㅎ

1층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중문이 선사해주는

소음차단과 난방의 극대화는 써보신 분들은 잘아시죠 ㅎㅎ

그리고 중문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입니다

깔끔한 화이트톤 천장과 벽지에 우드블라인더

그리고 포인트 아트월까지 인테리어 한지 7년이 지났지만

너무 이쁘게 잘쓰고 있는 거실 공간입니다

저희는 인테리어 할때 우드블라인더도 같이 시공받았습니다

발품파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셨고 가격도 착한 가격에 시공했었답니다

여긴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풍경입니다 ㅎㅎ

아직 까지 그때의 컨디션 유지중인 저희집입니다

변한것이 있다면 ㅎㅎ

천장에는 영화를 보기위한 빔스크린이 달렸고

반자동 제품입니다 ㅎ수동으로 올리는거 아입니데이

육아가 끝난 여유로운 시간에는 맥주한캔과 함께

작은 홈영화관이 상영된답니다

그리고 7년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아빠는

열대어를 키우는 취미에 빠져 버렸네요 ㅎㅎ덩달아 요즘

물멍(어항을 멍하니 들여다보는 행위)에 푹 빠져버린 아들램입니다

요렇게 셋팅되어서 관리하던 수초 어항은 ㅎㅎ

지금의 아래 모습으로 변신해서

저희집 거실 인테리어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ㅎ

최근 저희집 어항 모습입니다 ㅎㅎ사진에는 표현되지 않지만

120센치짜리 어항입니다

한번 셋팅 할때마다...힘들어 죽을꺼 같다는 ㅜㅜ

주방 입구입니다 회심의 저 아일랜드는 지금도 식탁과 함께

너무 유용한 수납장역활을 하고

군더더기 없이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지금의 주방 입구 모습입니다 ~~~!!

크헉 역시나 주방 식탁에도 ㅎ미니 어항이 똭 ㅎㅎ

와이프는 열대어 키우는걸 싫어하는건 안비밀입니다

눈치 윽수로 보입니데이 ㅎ

자자 주방 전체적인 사진 나갑니다 ㅎ

회색 벽돌타일과 블랙&화이트 컨셉의 싱크대 입니다

요즘 주방과 견주어도 손색없죠? 이쁨합니다

그리고 저 시그니처 로고 ㅎㅎ요즘 레몬하우스 자체 제작싱크대에는

없는거 같던데 예전에는 저 로고를 붙였답니다 ~~^^

그리고 저로고 처음 사용한곳이 저희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드네요

고이 간직할껍니다 ㅎㅎ

이곳은 안방 입니다 화이트 톤의 붙박이장과 오른쪽 벽에

만들어 놓은 콘센트 박스가 이방의 포인트 입니다

침대놓고 콘센트 사용하기 편하게 저렇게 컨셉잡고 부탁드렀었죠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주는 레몬 하우스입니다

이곳은 최대한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해달라고 부탁드렸던 작은방입니다

요즘 이쁘고 특색있는 디자인도 많이 하시지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기본에 충실한 인테리어가 살다보니 가구배치며 쓰임새가 좋긴 하더군요

저는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이방은 ㅎ딱봐도 아들 방같죠? ㅎㅎ

인테리어할때만 해도 완전 아가였는데

얼마전 초등학교에들어갔답니다 ㅎㅎ

세월이 빠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덕분에...아빠는 점점 나이들어간다는 ㅜㅜ

올해 4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곳은 안방 화장실 입니다

요즘도 많이 사용하시는 일체형 변기와 해바라기 샤워

그리고 사워부스 탄탄한 시공으로

아직 하자보수 한번도한적없이 사용중입니다 꼼꼼한 레몬하우스 입니다

여긴 공용 화장실입니다 ㅎㅎ저 세면기 ㅎㅎ

강신우 사장님과 이쁜거 열심히 찾아서 설치했었는데

요즘 레몬하우스에서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괜히 기분이 좋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