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꿍의 집에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있는 주부랍니다.

지난여름 먼저 이사갈집을 계약하고 인테리어공사를 결심했지만

인테리어쪽은 전혀 무지한 상태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막막 또 막막했어요~

그리하여 각종 인테리어 관련 검색과 스크랩북을

차곡, 차곡 쌓아가며 눈팅으로만 공부를 해왔습니다.

2~3개월전부터 온라인 눈팅을 많이 해왔던터라 나름 인테리어에 대한

눈높이는 높아져 있었고, 제가 생각하고 그려놓은

꿈의 집을 구현해줄 업체를 찾는것이 급선무였지요

1. 마이너스 몰딩

2. 페인트도색과 같은 깨끗한 벽체

3. 라인조명

4. 서라운드없는 주방가구및 수납가구

5. 슬림한 두께의 주방대리석

6. 사각씽크볼, 씽크대상부장 아래조명

7. 테라조타일 욕실, LED조명거울

8. 호텔식 욕실 하부장

9. 타일조적 탑볼다이

10. 아치게이트

11. 현관스윙도어

12. 9미리문선

13. 안방드레스룸 철거로인한 거실확장

14. 수도이설

15. 거실우물천장확장

16. 실링팬

17. 침실 템바보드침대헤드

기타등등등...

한*인테리어, 필*인테리어, 어*스케치등등 4~5곳의 여러업체를 알아보고

상담해봤지만 크게 와닿지않더라고요~

그러던중 레몬하우스카페를 검색해보고 시공된 인테리어사진을 보니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오더군요~

나의 꿈의 집을 구현해줄 운명을 만난 느낌이랄까~~ㅋ

그느낌을 필연으로 박은아실장님을 만나 실측해보고

바로 계약을 하기로 결심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