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내년 4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둘다 거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지긋지긋한 기숙사 생활을 청산하고자

먼저 집부터 얻어서, 11월부터 공사를 진행 했구요.

12월 16일 입주하여 이제 막 2주 정도

너무 이쁜 저희 보금자리에서 지냈어요.

이 자리를 빌어, 저희 신혼집을 아주 이쁘게

고쳐주신 전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당.

저희가 좀, 까다로웠었는데도 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먼저, 2005년 입주한, 저희 집의 비포 부터 보고 가실게요.

물론, 2012년에 한번 리모델링 한 집입니다.

정말, 저는 싹다 죄다 뜯어 고치고 싶었어요ㅜㅜ

저희 엄마는 이정도면 그냥 도배 장판만 하고 살라고 하셨지만..

1. 현관

2. 안방 욕실

3. 안방

4. 거실

5. 안방 베란다

6. 작은방(드레스룸으로 만들거에요)

7. 부엌

저희는, 진짜 뷰 하나보고 골랐어요.

사실 집을 구하기 전부터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레몬하우스를 만나고,

리모델링을 레몬하우스와 함께 진행하려고

마음속에 저장해놓았죠

그럼, 이제 애프터 보고 가실게요 :-)

2. 드레스룸(작은방)

3. 거실

4. 공용 욕실

5. 안방 욕실

6. 파우더 룸

7. 현관

마지막으로, 베란다 및 거실 확장부 포인트 등이에요!

입구방도 너무 이쁜데...

베란다도 너무 이쁜데..

저희가 맞벌이다 보니, 아직 이사 후

집정리가 다 끝나지 않았어요 ㅠㅠ

정말 같은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쁘게 변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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