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완전 다른 집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새로운 집으로 이사갈 셀렘가득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

제가 결정을 잘 못하고 갈팡질팡 하기도 하고, 변덕 부리며

선택한거 바꿔도 항상 웃는 얼굴로 예쁜 선택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박은아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입주하고도 만족도 100%인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먼저 현관 문을 열고 들어 오면 흰 장미 그림과

밝은 분위기의 현관이 저희를 맞이한답니다~

중문 역시 밝은 분위기의 올리브 그린색인데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신담니다.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중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옆에는 공주님의

핑크 문 방이 있고 역시 밝고 심플한 분위기의 거실이 있습니다.

거실을 확장해서 거실을 넓게 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혹시 확장하면 추울까봐 폴딩도어를 할까 확장을 할까 고민하다

확장을 선택했는데 전혀 춥지 않더라고요.

그다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방이에요.

6개월이 지났는데도 볼때마다 취향저격에 설레는 공간이랍니다♡

안방은 심플하네요^^

다음은 거실쪽 화장실이에요^^

이 집 단점이 화장실이 좁은 편인데

밝게밝게 해서 넓어보이는거 같아요~

여긴 안방쪽 화장실이에요~

거실 화장실과 다른듯 통일감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공주님의 방이랍니다~

이 방도 확장한 덕에 가구들 넣고 싶은거 넣어도 넉넉한거같아요^^

레몬하우스 덕에 이쁜 집에 살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는 레몬하우스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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